본래 신화가 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내면 세계를 그려내는 것이 목적이라면, 그리스 신화는 인간의 심리와 모든 사회 규범의 기원을 설명한다고 말할 수 있다<신화의 이해, 김동섭, 신아사,2013,p115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