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화가 제대로 기능한다면, 그러니까 우리들로 하여금 생각과 마음을 바꾸도록 요구하고 새로운 희망을 주고, 더 알찬 삶을 살게 만든다면 그것은 유효한 신화다.
(신화의 역사, 카렌 암스트롱, 2005, 문학동네, p17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