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격을 얻은 인류학자는 늘 두가지 초첨을 가진 안경으로 세상을 본다.~ 그들은 에믹과 에틱이라는 서로 다른 초점거리를 동시에 지녀야 한다. 이 두 개념은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하는데, 각각 내재와 외재 또는 집단 내부와 집단 외부라는 의미다. 나아가 그것은 특수성과 보편성 간의 차이로 이야기될 수 있다.슬픈 열대를 읽다, 양자오, 유유,2015 p53